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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한국, 키르기스스탄의 이주노동자 입국 허용

키르기스스탄 24.kg, World Bank 2022/01/20

☐ 키르기스스탄 노동사회안전이주부 공보처가 한국이 키르기스스탄 이주노동자 입국을 허용하였다고 발표함.
- 지난 2022년 1월 17일 쿠다이베르겐 바자르바에프(Kudaibergen Bazarbaev) 키르기스스탄 노동사회안전이주부 장관은 한국의 고용 프로그램 참가자들과 회담함.
- 바자르바에프 장관은 한국 고용노동부와 체결한 MoU에 따라 노동 계약이 체결되고 키르기스스탄 이주노동자들을 한국으로 출국시킬 것이라고 설명함.

☐ 한국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키르기스스탄 이주노동자의 입국을 불허하였으나, 2021년 12월부터 다시 허용함.
- 바자르바에프 장관에 따르면, 한국은 코로나19로 2020년 3월부터 키르기스스탄 이주노동자의 입국을 불허하였음.
- 한편 2021년 12월 29일부터 한국은 노동 계약을 체결한 키르기스스탄 이주노동자들의 입국을 허용함.

☐ 키르기스스탄 노동사회안전이주부에 따르면, 지난 15년간 한국 내 키르기스스탄 이주노동자 3,500명이 고용되었음.
- 한국 내 키르기스스탄 이주노동자들은 경공업, 전기 공업 등 분야에 주로 취업한 것으로 알려짐.
- 세계은행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이주노동자들이 자국에 송금하는 해외 송금액은 GDP의 30% 이상이며, 2020년 키르기스스탄의 해외 송금액은 31.32%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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