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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키르기스스탄, 2021년 세수 3,110억 솜 기록

키르기스스탄 24.kg 2022/01/14

☐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SNS를 통해 2021년 세입이 3,110억 솜(한화 약 4조 3,438억 원)에 달했다고 밝힘.
- 2022년 1월 12일 사디르 자파로프(Sadyr Japarov)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자신의 페이스북(Facebook)에 위와 같이 밝힘.
- 이는 기존 2021년 예산안에서 추정하였던 2,813억 솜(한화 약 3조 9,290억 원)보다 300억 솜(한화 약 4,190억 원) 가량 초과한 액수임.

☐ 자파로프 대통령은 2021년 세제 서비스 디지털화, 투명화, 자금 추적 가능성 제고로 세입이 늘어날 수 있었다고 밝힘.
- 자파로프 대통령은 2021년 초 국내 세금·관세 징수가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했지만, 2021년 5월부터 세제 서비스의 디지털화, 투명화가 진행되고 자금 추적율이 높아지면서 세입이 늘어났다고 설명함.
- 또한 2021년 8월부터 세수가 늘어나기 시작하여 결과적으로 2021년 추가 세입을 확보하였다고 자파로프 대통령이 언급함.

☐ 한편 키르기스스탄은 아시아개발은행으로부터 800만 달러(한화 약 94억 8,400만 원)의 재정 지원을 받을 계획임.
- 지난 2021년 12월 14일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은 키르기스스탄의 직업 교육 정책 시행을 위한 800만 달러(한화 약 94억 8,400만 원)의 지원금을 승인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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