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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2021년 FDI 86억 달러 유치

우즈베키스탄 The Tashkent Times, The Financial Times 2022/01/10

☐ 지난 1월 5일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는 2021년 외국인 직접 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가 86억 달러(한화 약 10조 3,544억 원)를 기록하였다고 밝힘.
- 사르도르 움르자코프(Sardor Umrzakov) 우즈베키스탄 부총리가 2021년 총투자액이 전년 대비 109% 증가한 230억 달러(한화 약 27조 6,920억 원)에 달하였다고 언급함.
- 2021년 우즈베키스탄 내 전체 투자액 중 외국인 투자액은 86억 달러(한화 약 10조 3,544억 원)를 기록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21년 유치한 투자금을 정부 투자 프로그램, 지역 투자 프로그램에 투입함.
- 움르자코프 부총리에 따르면, 2021년 정부 투자 프로그램에 따라 59억 달러(한화 약 7조 1,036억 원)가 318개 주요 투자 프로그램에 투입됨.
- 한편 2021년 지역 투자 프로그램에 따라 74억 달러(한화 약 8조 9,096억 원)가 총 1만 5,710건의 투자 프로젝트에 할당됨.
- 투자 프로젝트를 통해 총 27만 5,000건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알려짐.

☐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우즈베키스탄의 외국인 직접 투자액은 3배 늘어났으며, 그 중 대부분이 녹색 에너지 분야에 투입됨.
- 파이낸셜 타임즈(The Financial Times)에 따르면, 2020년 우즈베키스탄의 외국인 직접 투자액은 2015년 대비 3배 늘어난 17억 달러(한화 약 2조 468억 원)를 기록함.
- 지난 2021년 9월 티무르 이슈메토프(Timur Ishmetov) 우즈베키스탄 재무부 장관은 기업인들이 우즈베키스탄 내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더 이상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언급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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