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파라과이, 국제 교도소 기준 도입 추진

파라과이 La Nacion, Insight Crime 2025/06/24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남미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파라과이, 신규 교도소 관리 모델 도입
- 파라과이 법무부는 교도소 시스템의 과밀수용, 무질서, 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신규 교도소 관리 모델을 도입을 추진하고 있음.
- 로드리고 니코라(Rodrigo Nicora) 파라과이 법무부장관은 엠보스카다(Emboscada)와 밍가 과수(Minga Guazú) 교도소에서 구조적, 운영적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함.

☐ 신규 교도소 시스템의 주요 내용
- 신규 시설은 각각 1,237명 수용이 가능한 8개의 독립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험도에 따라 수감자를 분류함.
- 상시 모니터링과 안면인식이 가능한 400대 이상의 AI 카메라가 설치되며, 수감자들은 통제된 환경에서 사회 재통합 프로그램에 참여함.

☐ 장기 목표 및 교육 이니셔티브
- 파라과이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교도소 혁신 사례를 자국 교도소 개혁을 위한 모범적 모델로 지목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국제 안보 기준에 부합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음.
- 대표적으로, 정부는 전문 교도관 양성을 위한 기술연수원을 설립한 것으로 확인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