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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루과이, 7월 3일 콩고민주공화국 파병 부대 귀국 예정

우루과이 Merco Press, Prensa Latina 2025/06/24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남미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우루과이, 콩고 파병 부대 귀국 결정
- 야만두 오르시(Yamandú Orsi) 우루과이 대통령은 국제연합(UN)과의 협의를 통해 7월 3일 콩고민주공화국으로부터 190~200명의 평화유지군을 귀국시키기로 함.
- 파병 부대는 우간다 엔테베(Entebbe)에서 에티오피아항공(Ethiopian Airlines) 전세기를 이용해 출발, 18~20시간의 비행 후 몬테비데오(Montevideo)에 도착할 예정임.

☐ 긍정적 정세 변화와 외교적 노력으로 귀국 결정
- 우루과이는 콩고와 르완다, M23 반군 간 합의 등 콩고의 긍정적 정세 변화가 관찰됨에 따라 파병 부대의 귀국을 결정함.
- 마리오 루베트킨(Mario Lubetkin) 우루과이 외교부장관과 산드라 라소(Sandra Lazo) 국방부장관은 UN이 우루과이 파병 부대의 모범적인 임무 수행과 지역 안정화에 대한 기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힘.

☐ 교체 병력 파견 및 향후 계획 수립
- 당국은 7월 4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는 군인들을 우선으로 교체 병력을 파견할 예정임.
- 정부는 당사국과의 우호적 관계와 지역 정세 개선 등을 기반으로 교체 파견 임무 역시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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