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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밀레이 정부 긴축정책에 노동자 지지 야권 연대

아르헨티나 Merco Press, Reuters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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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 밀레이 정부 비판
- 지난 5월 1일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Cristina Fernández de Kirchner) 아르헨티나 전 대통령은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대통령 정부가 노동권을 침해하고 임금을 2001년 수준으로 하락시켰다고 비판함.
-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은 국민들의 구매력이 역사적 수준으로 하락한 가운데, 노동을 통한 발전과 존엄한 삶을 위한 권리 수호에 단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IMF 비판과 밀레이 지지 논란
-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은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 총재가 아르헨티나의 빈곤과 저개발을 지속시키기 위해 밀레이 정부를 지지한다고 비난함.
- 또한, 게오르기에바 총재가 다가오는 중간선거에서 밀레이의 자유진보당(La Libertad Avanza)에 투표하도록 아르헨티나 국민들을 독려하며 국내 정치에 개입했다고 지적함.

☐ 노동자 권리 보호 촉구
- 악셀 키실로프(Axel Kicillof)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지사는 밀레이 정부의 정책으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하겠다고 약속하며, 게오르기에바 총재의 정치 개입 의혹과 관련해 IMF에 공식 항의할 계획이라고 밝힘.
- 세르히오 마사(Sergio Massa) 전 경제부장관 겸 대선 후보는 노동자들의 단결을 촉구하며 후안 도밍고 페론(Juan Domingo Perón)의 연대에 관한 역사적 연설을 인용하며 노동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및 일상의 중요성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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