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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토지 매매 급증
우루과이 Merco Press, Farmland Paraguay 2024/10/23
☐ 우루과이 내 토지 거래 전년 대비 2배 상승
- 우루과이 농축산부는 2024년 상반기 동안 18만 3,000헥타르의 생산지가 매매되어 전년 동기 대비 거래량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집계함
- 또한, 토지 매매 거래액은 약 7억 1,800만 달러(약 9,805억 원)에 달하며, 평균 가격은 헥타르당 3,910 달러(약 535만 원)라고 발표함
☐ 외국인 투자자 유입 및 지역 토지 매매 동향
-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 미국, 일본,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외국인 투자자들이 13만 5,888헥타르 규모의 토지를 매입함
- 특히, 트레인타이트레스(Treinta y Tres), 세로라르고(Cerro Largo), 리베라(Rivera) 지역이 전체 거래의 47%를 차지했으며, 헥타르당 평균 토지 가격은 약 3,486 달러(약 481만 원)로 집계됨
☐ 토지 생산성에 따른 가격 차이
- 전문가들은 소리아노(Soriano), 콜로니아(Colonia), 캐넬로네스(Canelones) 등 비옥한 토지로 알려진 지역은 헥타르당 평균 가격이 최대 8,355달러(약 1,143만 원)에 달했다고 발표함
- 한편, 헥타르당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아르티가스(Artigas)로 약 2,267달러(약 310만 원)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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