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뉴스브리핑
콜롬비아, 심각한 식량 불안정 상황 직면
콜롬비아 Merco Press, Colombia Reports 2024/04/26
☐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 콜롬비아의 심각한 식량 위기 강조
- '식량 위기 대응 글로벌 네트워크(GNAFC: Global Network Against Food Crises)'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Food and Agricultural Organiz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콜롬비아가 처음으로 급성 식량 불안정을 겪고 있는 국가 목록에 포함됐었다고 밝힘
- 특히, 농촌 지역에서 소득이 낮고 기상 현상에 취약한 인구의 3%가 심각한 수준의 식량 불안정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함
☐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식량 불안정은 소폭 감소
- 한편,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에서 급성 식량 불안정에 처한 인구 비율은 2022년 27.3%에서 2023년 26.5%로 감소함
- 그러나 보고서는 아이티가 여전히 인구의 49%가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는 국가라고 분석함
☐ 중남미의 지역적 식량 불안정 지속
- 지역 내에서 식량 불안정에 처한 총 인구 수는 1,970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콜롬비아, 과테말라, 아이티, 온두라스,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심각한 위기가 발생함
- 한편,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는 식량 불안정 수준이 완만하게 감소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국제앰네스티와 미국, 볼리비아 사법 독립에 대한 우려 표명 | 2024-04-26 |
|---|---|---|
| 다음글 | 아르헨티나 중앙은행,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라 기준금리 60%로 조정 | 2024-04-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