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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 모디 총리 취임 이후 중국 국경 인프라 예산 대폭 증액

인도 Indian Express, Business Standard 2024/04/15

☐ 인도, 2014년 이후 국경 인프라 예산 큰 폭으로 증가
-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Subrahmanyam Jaishankar) 인도 외교장관은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가 2014년 총리직을 맡은 이래 인도가 중국과의 국경 인프라 개발을 위한 예산을 350억 루피(약 5,800억 원)에서 1,450억 루피(약 2조 4,000억 원)로 대폭 증액했다고 강조함
- 자이샨카르 장관은 1962년 인도-중국 전쟁에서 얻은 역사적 교훈과 2014년까지 국경 인프라 개발이 진전되지 않았던 점을 되돌아보며 중국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정책(realistic, grounded and practical policy)'의 필요성을 강조함

☐ 모디 정부 하에서의 역사적 맥락과 정책 변화
- 상기 언급된 중국과의 역사관계를 통해, 자이샨카르 장관은 과거의 접근 방식을 비판하고 모디 정부의 입장 변화를 강조함
- 또한 최근 건설된 터널, 도로, 다리 등 국경 인프라 강화의 전략적 중요성을 언급함

☐ 모디 총리, 인도-중국 관계의 중요성 강조
- 최근 인터뷰에서 모디 총리는 중국과의 관계의 중요성과 장기화된 국경 상황을 해결하여 양국 간 상호작용을 정상화할 필요성을 강조함
- 국경 인프라에 대한 투자 증대는 중국과의 국경 문제 속 인도의 입지를 강화하고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포괄적인 노력의 일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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