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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일본, 스리랑카와 몰디브 입국 및 출국 지점 개선 위해 840만 달러 지원

스리랑카 Adaderana, FT 2024/04/12

☐ 일본, 잠재적 공중보건 비상 사태 대응 강화를 위해 스리랑카와 몰디브의 주요 입국 지점(PoE: Points of Entry) 시설 개선에 상당한 재정 지원을 제공
- 일본 정부는 국제이주기구(IOM: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를 통해 관리되는 840만 달러(약 114억 원)의 보조금을 배정하여, 스리랑카의 반다라나이케 국제공항(BIA: Bandaranaike International Airport)과 콜롬보 항(Colombo Port)을 중심으로 향후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ies)에 대비한 준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지원을 제공함

☐ BIA와 콜롬보 항의 첨단 기술 및 인프라 업그레이드
- 동 보조금은 BIA에 ▲첨단 수하물 및 전신 스캐너, ▲안면 인식 시스템을 갖춘 자동 국경 통제 게이트, ▲센서형 화장실 시설 등 최신 장비 도입을 지원함
- 또한, 국제보건규정(IHR: International Health Regulations)을 준수한 격리실의 개조와 BIA 및 콜롬보 항에서의 폐기물 처리 능력 향상을 포함한 프로젝트가 진행될 전망임

☐ 건강 대비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교육 및 국제 협력
- 동 계획은 기술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포괄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 역량 및 보건 수준을 국제 평균으로 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콜롬보 항에는 항만 보건 서비스를 위한 4층 규모의 사무실이 건설되며, 25개 스리랑카 외교 공관에는 여권 발급을 가속화하기 위한 생체 인식 워크스테이션이 설치될 예정임
- 상기 포괄적 접근 방식을 통해 스리랑카의 주요 입국 지점에서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보장하여 국경 간 여행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회복시키고, 관광 및 비즈니스 여행 부문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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