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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일자리 창출 및 취약 계층 지원에 대한 중요성 부각

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 The Finacial Express 2024/04/08

☐ 전문가들은 방글라데시에서 일자리 창출과 인력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함
- '남아시아는 실업 상태의 발전을 경험하고 있는가?(Is South Asia Experiencing Jobless Development?)'라는 주제로 다카(Dhaka)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방글라데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약 계층의 인력 통합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고 강조함
- 베르나드 헤이븐(Bernard Haven) 세계은행(World Bank)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일자리 창출이 거시경제 안정성, 외국인직접투자(FDI), 긍정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강조함

☐ 고용의 질 향상 및 성별 격차 축소 필요성 제기
- 사이에마 하케 비디샤(Sayema Haque Bidisha) 다카 대학교(University of Dhaka) 교수는 정책 입안자들이 고용 질 개선과 성별 고용 격차 해소에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함
- 루바나 하케(Rubana Haque) 아시아 여성 대학교(Asian University for Women) 부총장은 특히 의류 산업에서 업스킬링 및 리스킬링(upskilling & reskilling)* 이니셔티브의 부족을 지적하며 산업과 학계 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함

*Upskilling: 조직의 재능 격차를 줄이기 위해 기존 기술을 강화하거나 보완적인 기술을 배우는 과정 / Reskilling: 동일한 조직 내에서 또는 여러 회사에서 완전히 다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과정

☐ 거시경제 안정 및 인적 자본 투자의 중요성 강조
- 세림 라이한(Selim Raihan) 남아시아 경제 모델링 연구소(SANEM: South Asian Network on Economic Modeling) 전무 이사는 향후 방글라데시의 예산에서 ▲거시경제 안정, ▲인적 자본 개발, ▲정책 개혁에 대한 투자가 중요하다고 강조함
- 프란치스카 온소르제(Franziska Ohnsorge) 세계은행(World Bank)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남아시아의 일자리 회복력에 초점을 맞춘 보고서를 발표하며, 일자리 창출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의 필요성을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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