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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폴란드, 푸틴과 ‘안전보장’을 논의하자는 마크롱 대통령의 요청 거절

폴란드 Euractiv, Anadolu Agency 2022/12/09

☐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러시아의 안전보장에 대해 논의할 것을 주장함.
-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협상에 참여하는 데 동의할 경우, 러시아가 요구하는 안전보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함.
- 마크롱 대통령은 러시아를 고립시키는 것은 특히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 같은 지도자에 대한 최악의 해결책이라고 덧붙임. 

☐ 폴란드 외무부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러시아의 안전보장에 대해 논의하자는 프랑스 대통령을 비판함.
- 마르친 프시다치(Marcin Przydacz) 폴란드 외무부 차관은 러시아의 안전보장에 대해 논의하자는 마크롱 대통령의 주장을 비판함.
- 프시다치 차관은 안전보장이 필요한 것은 러시아의 위협에 맞서야 하는 우크라이나와 중동부 유럽 국가들이라고 덧붙임.

☐ 프시다치 차관은 러시아에 대한 고립 정책을 이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함.
- 프시다치 차관은 고립 정책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며, 마크롱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대화를 시도하는 것은 서방의 약점을 보이는 방식이며, 푸틴 대통령을 내부적으로 더 강하게 만들 뿐이라고 주장함.
- 또한, 프시다치 차관은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은 유럽에서 누구도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임.
- 그러나 NATO 관계자는 프랑스뿐 아니라 미국, 튀르키예, 이탈리아, 그리스와 같은 일부 NATO 회원국들은 러시아에 온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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