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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통령, 우크라이나에 선제 핵 타격 계획 부인
러시아 The Moscow Times, Reuters 2022/12/09
☐ 12월 7일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핵 선제 타격을 계획 중이라는 의혹을 부인함.
-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핵 공격 위험이 커지고 있지만, 러시아 정부는 선제적으로 핵무기를 발사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함.
-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정부 인권위원회(Human Rights Council) 회의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러시아가 먼저 핵 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함.
☐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핵무기 사용의 위중함을 잘 알고 있으며, 핵무기를 국가 보호의 수단으로만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함.
-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미치지 않았으며, 핵무기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고 강조함.
- 또한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핵무기를 면도칼처럼 휘두르지 않을 것이며, 핵무기는 보호의 수단이라고 첨언함.
☐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수호를 위해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음.
-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와 서방 국가들에 러시아를 지키기 위해 핵무기를 사용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경고함.
- 언론과 전문가들은 푸틴 대통령의 경고가 실질적인 경고인지, 허풍인지 분석하는 기사를 쏟아낸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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