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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새해 전 타지키스탄과의 국경 문제 해결할 계획

키르기스스탄 Avesta, The Jamestwon Foundation 2022/11/22

☐ 지난 11월 17일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의회 회담에서 타지키스탄과의 국경 문제 해결에 관하여 거론함.
- 사디르 자파로프(Sadyr Japarov)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키르기스스탄 의회 조고르쿠 케네쉬(Zhogorku Kenesh) 회의에서 2022년 연내로 타지키스탄과의 국경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발언함.
- 자파로프 대통령은 키르기스스탄이 이웃 국가와의 평화를 유지해야 하며, 국경 지역에서 더 이상 군인들이 죽도록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함.

☐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의 국경은 총 984km이며, 지난 2021년 이후 양국 국경수비대 간 충돌이 빈번하게 발생하였음.
- 지난 2021년 4월 말 양국 국경수비대 간의 교전으로 3일간 발생한 사망자 수가 50명에 달한 바 있음.
- 이후에도 국경 지역에서 양국 간 간헐적인 충돌이 발생하였으며, 지난 9월 23일과 10월 30일에도 대규모 교전이 발생하였음.

☐ 지난 17일 키르기스스탄 의회는 우즈베키스탄과의 국경 구획 합의안을 비준하였음.
- 키르기스스탄 의원 총 90명 중 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국경 구획 합의안 비준에 83명의 의원이 참여하였으며, 이중 64명이 찬성하고, 19명이 반대함.
- 한편 키르기스스탄 국내에서 비난받았던 켐피르-아바드 저수지(Kempir-Abad reservoir) 합동 관리 합의안에는 65명이 찬성, 18명이 반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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