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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대(對)중국 교역 비중 여전히 높아

방글라데시 Dhaka Tribune, The Financial Express 2022/08/10

☐ 방글라데시 통계청은 중국이 방글라데시의 최대 교역국 지위를 유지했다고 발표함.
- 방글라데시는 남아시아에서 중국의 3번째로 큰 교역 상대국이며, 중국 기업들의 3번째로 엔지니어링 도급 시장임.
- 방글라데시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5월 방글라데시와 중국 간 무역액은 1조 8,000억 타카(한화 약 24조 7,802억 원)임.

☐ 중국이 방글라데시 전체 교역액 중 차지하는 비중은 약 17%임.
- 방글라데시의 2022년 5월 대(對)중국 상품 수출액은 3,350억 타카(한화 약 4조 6,104억 원)이며, 대중국 상품 수입액은 1조 7,700억 타카(한화 약 24조 3,589억 원)임.
- 한편,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통계에 따르면 2020/21 회계연도 방글라데시의 대중 수입액은 130억 달러(한화 약 16조 9,723억 원)로 전체 수입액의 25%를 차지함.

☐ 방글라데시의 2020/21 회계연도 대중 수출액은 6억 8,100만 달러(한화 약 8,892억 원)로 전년 대비 13.42% 증가함.
- 한편, 방글라데시에서 활동하는 있는 중국 기업은 무역, 투자, 엔지니어링 도급(engineering contracting) 분야에 종사함.
- 주(駐)중국 방글라데시 대사관은 방글라데시가 막대한 대중 무역 적자를 기록한 이유로 방글라데시 국내 기업들이 중국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함을 꼽음.
- 또한, 언어 장벽과 중국 시장에 대한 이해 부족도 방글라데시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가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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