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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란산 백신 베네수엘라로 첫 수출

이란 Tehran Times, Iran Press 2022/08/10

☐ 8월 3일, 이란은 간염(Hepatitis) 및 결핵(Tuberculosis) 백신 등을 베네수엘라로 첫 수출하였음. 
-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에서, 베네수엘라 카라카스로 20만 도즈 분량의 이란산 백신의 첫 출하가 이뤄졌음. 
- 해당 백신은 이란의 파스퇴르 연구소(Pasteur Institute of Iran)에서 개발하였으며, BCG 백신 및 B형 간염 백신도 출하되었음. 

☐ 전 세계에서 BCG 백신 수출에 성공한 국가는 총 10개국에 불과하며, B형 간염 백신 수출에 성공한 국가는 5개국에 불과함.
- 이란 보건부는 이러한 가운데 이란이 백신 수출에 성공한 것은 아주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하였음. 
- 이란은 세계에서 6번째이자 서아시아에서 최초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생산 능력을 가진 국가임. 

☐ 이란 보건부는 이란에서 생산되는 코로나19 백신의 20%를 수출할 수 있도록 허가하였음. 
- 카말 헤이다리(Kamal Heydari) 이란 보건부 차관에 따르면, 이란산 백신을 통해 국내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상황임.
- 따라서, 이란 보건부는 국내 생산된 백신의 20%를 해외에 수출하도록 승인하였다고 설명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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