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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페루와 볼리비아, 멸종 어류 보존 위한 연구소 설립

페루 The Fish Site, La Prensa Latina, El Comercio 2022/05/23

☐ 페루와 볼리비아 사이에 위치한 티티카카(Titicaca) 호수의 어획량이 30여 년 전 대비 90% 감소했음.
- 페루와 볼리비아가 공동 설립한 티티카카 호수 관리위원회(Binational Lake Titicaca Authority)에 따르면, 티티카카 호수의 어획량이 최근 30년 사이 90%가량 감소했음. 
- 티티카카 호수 관리위원회는 어획량이 감소한 이유가 과도한 어업 활동과 이를 통제하기 위한 수단 부족인 것으로 분석했음.
- 또한 티티카카 호수 관리위원회는 이러한 남획이 페루와 볼리비아 양국에서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고 덧붙였음.

☐ 티티카카 호수 관리위원회는 티티카카 호수의 수산 자원을 늘리는 데 집중할 예정임.
- 티티카카 호수 관리위원회는 앞으로 위원회가 호수 수생 생물 자원량을 보강하기 위한 계획에 착수한다고 밝혔음.
- 이를 위해 티티카카 호수 관리위원회는 수산 자원 회복 연구실을 세우고 각 수생 생물의 자원량을 연간 예상 어획량의 2배 이상으로 늘릴 방침임.
- 티티카카 호수 관리위원회는 수생 생물 자원 회복 프로그램을 페루와 볼리비아 양국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덧붙였음.

☐ 티티카카 호수 관리위원회는 수생 생물 남획을 막을 관리 감독 체계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음.
- 티티카카 호수 관리위원회는 감독 체계 변화 없이는 티티카카 호수 수자원 급감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입장임.
- 티티카카 호수 관리위원회는 따라서 계절적으로 어획 가능 상한선을 정하는 한편, 이를 준수하는지 면밀하게 감시할 조직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음.
- 티티카카 호수 관리위원회는 수생 생물 자원량 회복과 남획 방지 체계 구축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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