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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 2025년까지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최대 230억 달러 투자 필요

인도 NDTV, The Economic Times 2022/01/26

☐ 2025년까지 인도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는 최대 230억 달러(한화 약 27조 5,330억 원)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음.
- 디지털 서비스 수요 증가와 온라인 트래픽 증가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까지 디지털 인프라 부문에 최대 230억 달러(한화 약 27조 5,330억 원)의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음.
- 이러한 결론은 최근 DIPA(Digital Infrastructure Providers Association)와 언스트 엔 영(EY)가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른 것으로, 이 보고서는 2025년까지 온라인 접속에 필수적인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 예측을 담고 있음.

☐ 현재 인도에서는 헬스케어, 에듀테크 등의 부문에서 디지털 혁신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
- 언스트 엔 영(EY) 신흥시장 책임자인 프라샨트 싱할(Prashant Singhal)은 헬스 케어 기술, 에듀테크, 소비자 기술에서 인도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언급하며, 전자상거래 시장의 규모는 이제 2,000억 달러(한화 약 239조 5,020억 원), 에듀테크 시장 규모는 120억 달러(한화 약 14조 3,701억 원)가 될 것으로 전망했음.
- 한편 싱할 책임자는 인도에서 현재 디지털 분야 혁신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역설하며, 이러한 혁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디지털 인프라가 먼저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 인도 주요 기업들은 디지털 인프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이를 돕기 위해선 디지털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함. 
- 싱할 책임자는 인도 내 주요 기업들이 현재 디지털 인프라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들의 이러한 변신을 돕기 위해서는 향후 3~5년간 약 200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음.
- 한편 EY-DIPA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3억 3,0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5G를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전자상거래·교육·헬스 케어와 같은 분야들은 디지털 플랫폼에서 그들의 존재감을 더욱 증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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