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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사업자들을 위한 ‘전자 법원’ 서비스 제공 에정
짐바브웨 Allafrica, The Herald 2022/01/26
☐ 짐바브웨의 ‘전자 법원(Paperless court)’은 상업적인 분쟁 해결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짐바브웨의 투자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 짐바브웨 전자 법원은 하라레(Harare)에 위치한 기존 건물을 리노베이션하여 5월 1일 개장될 예정임.
- 해당 법원의 개장을 위한 법적 틀은 이미 마련되어 있으며, 짐바브웨 역사상 최초의 종이 없는 전자 법원이 될 예정임.
☐ 전자 법원은 짐바브웨 고등 법원의 하위 법원이며, 세계은행(World Bank)의 권고에 따라 설립이 계획되었음.
- 세계은행은 짐바브웨의 외국인 투자 및 사업 용이성을 개선하기 위해 상업 전문 법원의 설립을 권고하였음.
- 현재 전자 법원의 설립을 위한 기존 건물의 보수공사는 80% 정도 완료된 상태임.
☐ 월터 치콰나(Walter Chikwana) 짐바브웨 법무부 장관은 전자 법원에 대한 기대를 밝힘.
- 치콰나 장관은 해당 전자 법원이 통합 전자 사건 관리 시스템을 운용하는 짐바브웨 최초의 법원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음.
- 2017년 짐바브웨가 지적 재산권 법을 개정하며 전자 법원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전자 법원 설립이 추진됨.
- 해당 법원은 전자 인증 시스템 및 법원에 제출된 기록에 대한 전자 액세스도 제공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법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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