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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에너지 분야 민간 투자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착수
리비아 Libya Herald, The Libya Observer 2022/01/26
☐ 리비아 민영화 및 투자위원회(PIB)는 민간 투자를 통해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발표함.
- 1월 23일 PIB는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리비아 전력청(GECOL, General Electricity Company of Libya)과 회의를 마친 후 해당 내용을 발표함.
- 또한 리비아의 전반적인 에너지 발전 투자 지표 및 투자 현황이 긍정적인 진전을 보였다고 평가함.
☐ PIB와 GECOL은 전력 및 에너지 분야 개발 중기 계획에 합의하고, 및 양사 간 공동 작업을 위한 공동 기관을 설립하기로 결정함.
- 해당 회의에서 양사는 2025~2030년 전력 부문 프로젝트의 이행을 감독하기 위한 공동 기관을 설립하기로 합의함.
- PIB는 본 계획을 통해 재생 에너지뿐만 아니라 기존의 전력원에 대해서도 국내외 민간 투자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음.
☐ 해당 회의에서 에이지에너지(AG ENERGY)사에 태양광 에너지 생산 분야의 첫 번째 투자 프로세스 실행 허가가 발급됨.
- PIB에 따르면, 해당 허가를 통해 에이지에너지사가 가다메스(Ghadames) 지역에서 200Mw 규모의 태양광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음.
- 또한 PIB와 GECOL은 투자자에 대한 서비스를 부서를 통합하여 원스톱 창구를 열기로 합의함. PIB는 본 창구를 통해 투자자들이 개발 상황을 자유롭게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될 것이며, 투자 프로세스가 간소화되어 민간 부문에서 국내외 투자자들이 손쉽게 리비아의 에너지 분야에 투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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