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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OECD로부터 에콰도르 사회 건전성 조사 결과 전달받아
에콰도르 El Universo, 247 News Agency 2021/11/30
☐ OCED가 기예르모 라소 에콰도르 대통령에 사회 통합 관련 연구를 제안했음.
-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가 기예르모 라소(Guillermo Lass) 에콰도르 대통령에게 에콰도르의 사회 건전성(integrity)을 조사한 연구 보고서를 전달했음.
- OECD가 에콰도르에 건넨 연구 제목은 ‘에콰도르 사회 통합: 국가 통합 시스템을 향하여(Public Integrity in Ecuador: towards a National Integrity System)’였음.
- 해당 보고서를 전달한 OECD는 사회 건전성이 에콰도르 경제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로 판단한다는 의견을 덧붙였음.
☐ OCED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에콰도르 민관 기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음.
- OECD에 따르면, 조사는 2020년 10월 20일부터 2021년 6월까지 30여개의 에콰도르 공공 기관 및 기업, 그리고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음.
- OECD는 해당 보고서에서 에콰도르가 부패 척결과 사회 건전성 향상 업무를 전담하는 대통령 직속의 새 부서 창설을 제안했음.
- 한편, 에콰도르 정부 역시 부패 방지와 사회 건전성 제고를 위한 신규 정책 시행을 계획하고 있음.
☐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은 OECD가 연구를 진행한 데에 감사의 뜻을 전했음.
-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은 OECD로부터 조사 보고서를 전달받은 후, 이와 같은 조사를 기획한 OECD에 감사한다고 말했음.
-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은 OECD의 조사 보고서가 앞으로 에콰도르가 가야할 길을 좀 더 분명히 제시해 주었다고 평가했음.
-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은 공공 부문뿐만 아니라 민간 분야에서도 사회 건전성을 높이고 부패를 몰아낼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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