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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2021년 1인당 GDP 2,138달러
방글라데시 Dhaka Tribune, Daily Bangladesh 2021/10/15
☐ 방글라데시, 2021년 GDP 발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도보다 좋은 성적
- 2021년 10월 12일,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의 세계경제전망2021(World Economic Outlook 2021) 발표에 따르면 2021년 방글라데시의 1인당 GDP는 2,138달러(한화 약 253만 6,737원)를 기록함.
- 이는 인도의 1인당 GDP 2,116달러(한화 약 251만 634원)를 상회하는 수치로 방글라데시는 2년 연속 1인당 GDP에서 인도를 능가함.
☐ 방글라데시의 경제성장률이 발표됨.
- 국제통화기금은 2021년 방글라데시의 경제성장률은 4.8%를 기록하며 2020년 3.5%보다 증가한 수치를 기록함.
- 한편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기존 6%에서 5.9%로 하향 조정했으며, 경제 회복 추세는 여전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상승 동력이 줄어든 상태라고 평가함.
☐ 국제통화기금의 경제전망 평가
- 국제통화기금은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의 중요한 연결고리에서 팬데믹이 발발하면서 예상보다 긴 공급 혼란이 일어났으며 다수 국가에서 인플레이션이 야기됐다고 언급함.
- 국제통화기금은 경제전망에서 위험이 높아졌고 정책 결정에 절충해야 할 지점이 늘어났다고 덧붙이면서, 인플레이션 고착은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대응을 야기하며 금리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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