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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러시아, 2/4분기 세계주택도시지수에서 5위 차지

러시아 RIA, IRN.RU 2021/10/08

☐ 컨설팅 기업인 나이트 프랑크(Knight Frank)가 발표한 2/4분기‘세계주택도시지수(Global Residential Cities Index)’에서 모스크바가 5위를 차지함.
- 2/4분기 모스크바의 주택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28.8% 상승하여 전체 순위에서 5위를 차지함.
- 지난 1/4분기 모스크바의 주택 가격은 전년 동 분기 대비 22.4%를 차지하면서 7위를 기록하였음.

☐ 나이트 프랑크는 금리 인하로 주택담보대출을 통한 주택 구매가 늘어나고 있으며, 부동산에 대한 투자도 늘어나고 있다고 밝힘.
- 러시아의 나이트 프랑크 소속인 알렉세이 노비코프(Alexey Novikov)는 러시아의 금리 인하 정책으로 러시아인들이 주택 담보 대출을 통해 주택을 구매하고 있어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함.
- 한편 나이트 프랑크는 2021년 첫 9개월간 러시아 부동산 시장 투자액이 2,290억 루블(한화 약 3조 7,991억 원)에 달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 높은 수치라고 설명함.

☐ 모스크바 이외에도 제2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도 주택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한 도시 10위권 안에 포함됨.
- 러시아의 제2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는 2/4분기 주택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26.7%를 기록하면서 8위를 차지함.
- 2/4분기 가장 주택 가격이 많이 상승한 도시는 캐나다의 할리팍스(Halifax)로, 30.8% 상승하였으며, 터키의 이즈미르(Izmir) 30%, 대한민국 서울(30%)이 그 뒤를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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