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파키스탄, “올 회계연도 재정 적자 더 심해질 것”
파키스탄 DAWN, The Daily Star 2017/04/10
□ 국제통화기금(IMF)이 파키스탄의 재정, 에너지 및 민간 분야의 위험을 경고하고 난 후, 파키스탄 당국이 세수 감소를 이유로 재정 적자가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밝힘.
□ 이샤크 다르(Ishaq Dar) 파키스탄 재무부 장관은 “2017년 회계연도 동안 재정 적자는 전체 GDP의 4.1%를 이룰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이는 파키스탄 정부의 3.8% 목표치를 웃도는 숫자임.
□ 또한, 장관은 “현재 낮은 유가로 수출 및 농업에 대한 지원이 감소하였고, 이로 인해 세수가 감소하여 재정 적자 기준을 낮출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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