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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회의당(NC), “지방 선거위해 개헌 수용해야”
네팔 Himalayan Times 2017/04/10
□ 네팔회의당(NC)과 네팔 선거 중앙관리위원회가 7일(현지시각) 마데시족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는 개헌안을 수용하고 정해진 날짜에 지방선거가 이뤄져야 한다고 합의함.
□ 비쉬와 프라카쉬 샤르마(Bishwa Prakash Sharma) 네팔회의당 의원은 언론에 “오늘 회의에 참여한 대다수가 예정대로 오는 5월 14일 지방선거가 치러져야 한다고 말했으며, 마데시족의 마데시민주통일전선(UDMF)은 이번 선거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고 밝힘.
□ 한편, 마데시민주통일전선(UDMF)은 개헌안이 선거 이전에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샤르마 의원은 개헌안은 통과돼야 하고 지방 주 경계선 개정은 지연될 것이며, 마데시정당이 선거에 참여한다면 선거는 한 번에 이뤄질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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