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산업생산지수 하락

☐ 방글라데시 통계청(BBS, Bangladesh Bureau of Statistics)은 2022년 4월 제조업종합지수(general index of manufacturing)가 489.73을 기록해 3월 대비 6% 하락했다고 발표함.- 방글라데시의 2022년 4월 제조업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방글라데시에서 2022년 1월 제조업종합지수가 566.19를 기록했는데, 4월까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냄.☐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1/22 회계연도 3/4분기(2021년 7월~2022년 4월)까지 방글라데시의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고, 4/4분기에 가서야 수입액 증가분이 전년 대비 36% 수준으로 다소 감소함. - 한편, 셀림 라이한(Selim Raihan) 다카 대학교(University of Dhaka) 경제학과 교수는 산업생산 데이터가 수입 데이터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함.- 셀림 라이한 교수는 수입량이 늘면 대개 투자와 산업생산량도 늘어나야 하는데 방글라데시에서는 그렇지 않았다고 꼬집음.☐ 방글라데시 통계청에 따르면, 산업 부문이 방글라데시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7%임.- 2021/22 회계연도에 방글라데시 기성복 제조 원자재는 수입액이 전년 대비 58.2% 증가했고, 특히 면화 수입액은 39.3%, 방적사 수입액은 115.3%, 직물 수입액은 5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2021/22 회계연도에 방글라데시 업체들의 기계류와 같은 기재자 수입액은 전년 대비 26.35% 증가함.

방글라데시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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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재무부 장관, 개발도상국들에 일대일로 차관에 대하여 경고

☐ 방글라데시 재무부 장관은 개발도상국들이 중국의 일대일로(BRI, China’s Belt and Road Initiative)를 통해 차관을 받을 때 신중해야 한다고 발언함.- 무스타파 카말(AHM Mustafa Kamal) 방글라데시 재무부 장관은 가난한 국가들이 돈을 빌릴 때 부채 압력이 가중될 수 있으므로, 중국 정부가 차관을 제공할 때 더 엄격한 평가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함.- 무스타파 카말 방글라데시 재무부 장관은 중국으로부터 빌린 돈으로 인프라 사업을 벌이다 막대한 빚더미에 앉게 된 스리랑카를 직접 거론함.☐ 무스타파 카말 방글라데시 재무부 장관은 “모두가 중국을 비난하고 있으며, 중국은 책임을 부인할 수 없다”고 강조함.- 방글라데시 정부는 중앙은행 외환보유고 감소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2년 7월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에 구제금융을 공식 요청함.- 방글라데시도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가 대외채무의 6%에 해당하는 40억 달러(한화 약 5조 2,461억 원)의 대중(對中) 채무를 지고 있음.☐ 무스타파 카말 방글라데시 재무부 장관은 기후변화 적응사업 기금을 마련하고 예산을 지탱하기 위해 IMF로부터 우선 15억 달러(한화 약 1조 9,669억 원)의 첫 지원금 분할분을 수령하기를 원한다고 발언함. - 방글라데시 정부는 세계은행(World Bank),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 아시아인프라개발은행(AIIB, 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일본국제협력단(JICA, Japan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등으로부터 40억 달러(한화 약 5조 2,462억 원) 규모의 추가 차관 도입을 추진함.- IMF가 추산한 방글라데시의 2021년 대외부채 총액은 620억 달러(한화 약 81조 3,206억 원)임.

방글라데시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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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내각, 여성의 근로 시간 제한한 법률 조항 철폐 승인

☐ 8월 9일 스리랑카 내각이 상점 및 사무노동자 고용법(Shop and Office Employees) 개정안을 승인함.- 해당 법률의 개정안은 여성의 야간 근무를 제한하는 구시대적인 법조항을 삭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음.- 마누샤 나나야카라(Manusha Nanayakkara) 스리랑카 노동부 장관은 외화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스리랑카 국내 서비스 부문 경제 주체들이 해당 법률의 개정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고 발언함.☐ 스리랑카의 현행 법률에 따르면 제한된 수의 여성 노동자만이 오후 6시 이후에도 근무할 수 있음.- 이 때문에 여성 근로자 비중이 높은 서비스 업종과 수출 지향 산업 사업체들이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어 옴.- 스리랑카 대도시의 비즈니스아웃소싱 업체와 백 오피스(Back Office), 정보통신(ICT) 분야 업체들이 해당 법률로 인한 불편을 호소함. ☐ 국제노동기구(ILO)에 따르면, 스리랑카에서 여성의 노동 참여율은 30~35%에 머물고 있음. - 세계은행(World Bank)에 따르면, 스리랑카의 여성 노동력 참여도(FLFP, Female labor force participation)는 2010년 41%에서 2016년 36%로 감소했는데, 같은 기간 남성의 참여도는 75%이상을 유지했음. - 이는 여성의 노동시간을 제한한 법률이 여성의 노동 참여 제약에 일정 부분 기여한 것으로 풀이됨.- 세계은행은 정보통신기술(ICT), 차(茶) 재배 농장, 관광, 기성복 제조, 상업적 농업 분야에서 여성의 노동 참여율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조언함.

스리랑카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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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대외부채와 예산적자 심각한 수준

☐ 몰디브가 스리랑카와 비슷한 경제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음.- 몰디브도 국내 수입(domestic reveue) 감소, 과도한 공공 지출, 지속가능하지 않은 재정 및 부채 정책 문제를 안고 있음.- 몰디브는 국가 경제의 관광 및 서비스 부문 의존을 줄이기 위하여 2009년 민주화 이후 대형 인프라 사업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경제 다변화를 시도해 왔음.☐ 몰디브 정부가 추진한 대형 인프라 사업 대부분은 2013~2018년 압둘라 야민(Abdulla Yameen) 전 대통령 재임 시기에 중국의 지원으로 시작된 것임.- 그 결과 몰디브의 대외부채와 예산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2021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이 48억 달러(한화 약 6조 2,275억 원)에 불과한 몰디브의 대외부채 규모가 33억 달러(한화 약 4조 2,814억 원)에 육박하게 됨.- 2019년 GDP 대비 6.7%에 불과했던 몰디브의 예산적자도 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면서 2021년에는 16.5% 규모까지 증가함.☐ 몰디브의 공식적인 대(對)중국 부채는 15억 달러(한화 약 1조 9,458억 원)이며, 2018년에는 중국으로부터 GDP의 약 15%인 8억 달러(한화 약 1조 376억 원)의 투자를 유치함.- 몰디브는 2022년 6월에는 단기부채 중 규모가 가장 컸던 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3,242억 원)를 청산했으며, 다음 번 중기 부채 만기는 2026년에 도래함.- 몰디브 중앙은행 외환보유고는 2022년 4월 기준 8억 2,900만 달러(한화 약 1조 751억 원)임.- 한편, 몰디브 야당인 몰디브 진보당(MPP, Maldivian Democratic Party)이 반(反)인도 감정을 부추기며 이를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어, 2023년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음.

몰디브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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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2021/22 회계연도에 역내 무역 적자 증가

☐ 2021/22 회계연도(2021년 7월 1일~2022년 6월 30일)에 파키스탄의 역내 수입량 증가폭이 수출량 증가폭을 크게 상회함. - 파키스탄 국립은행(SBP, State Bank of Pakistan)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22 회계연도에 파키스탄의 아프가니스탄, 중국,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도, 이란, 네팔, 부탄, 몰디브 등 역내 국가들과의 교역량이 수입, 수출 양 방면에서 모두 크게 증가함.☐ 20221/22 회계연도 파키스탄이 역내 국가들에 수출한 금액은 2020/21 회계연도(2020년 7월 1일~2021년 6월 30일) 대비 16.97%, 수입한 금액은 28.84% 증가함.- 2021/22 회계연도 파키스탄이 역내 국가들에 수출한 금액은 45억 9,000만 달러(한화 약 5조 9,844억 원)로, 파키스탄 전체 수출액의 14.43%를 차지함.- 한편 파키스탄이 위 국가로부터 수입한 금액은 178억 1,400만 달러(한화 약 23조 2,258억 원)를 기록함.☐ 지난 2020/21 회계연도 파키스탄의 무역 적자는 역대 최고치인 433억 달러(한화 약 56조 4,545억 원)를 기록하였음.- 지난 2020/21 회계연도 7월 1일~5월 31일간 파키스탄 무역 적자는 전년 동기 대비 57.85% 증가함.- 파키스탄 통계국(Pakistan Bureau of Statistics)은 세계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입액이 예측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여 적자폭을 키웠다고 설명함.

파키스탄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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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식량과 부채 위기 직면

☐ 세계은행(World Bank)이 보고서를 통해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한 7개 국가가 식량과 부채 위기에 직면했다고 밝힘.- 세계은행은 아프가니스탄, 에리트리아, 모리타니, 소말리아, 수단, 타지키스탄, 예멘이 앞으로 더욱 심각한 식량 부족과 부채 위협에 시달릴 것이라고 평가함.- 또한 세계은행은 이러한 위기가 해당 국가들에 절망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며, 국제적인 지원이 유일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아프가니스탄 경제부는 아프가니스탄 경제 위기가 미국의 제재로 비롯된 것이며, 다른 해결책이 있다고 주장함.- 아프가니스탄 경제부는 아프가니스탄이 미국의 제재로 인하여 경제 위기에 빠졌다고 주장함.- 라티프 나자리(Latif Nazari) 아프가니스탄 경제부 차관은 아프가니스탄이 처한 위기는 인프라 강화, 농업 현대화, 운송망 확대로 자급자족을 가능하게 하여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함. ☐ 또한 아프가니스탄 농업부는 가뭄으로 아프가니스탄 농민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함.- 무스바훗딘 무스타에엔(Musbahuddin Mustaeen) 아프가니스탄 농업부 대변인은 이어진 가뭄의 결과로아프가니스탄 농민들이 큰 고통을 받았으며, 작황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고 밝힘.- 무스타이엔 대변인은 아프가니스탄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가뭄의 영향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덧붙임.

아프가니스탄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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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의회, 에너지 절약 법안 통과

☐ 8월 9일 인도 하원은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에너지 절약 법안을 통화시킴.- 해당 법안은 탄소 거래 시스템을 제안한 인도 정부의 첫 번째 법안으로, 상원 통과를 앞두고 있음.- 기후 변화 싱크탱크 E3G의 인도 에너지 전환 책임자인 마두라 조시(Madhura Joshi)는 본 법안이 시행되면 인도의 산업체와 가정에 전력을 공급하는 청정 에너지원의 비중이 확실히 증가할 것이라고 발언함.☐ 해당 법안은 더 많은 재생 에너지 사용을 권장하며, 배출하는 탄소에 대해서는 더 많은 책임을 요구하고 있음.- 이 법안은 기업 및 주거용 건물의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에 대한 최소 요구 사항을 명시하고 있음.- 본 법안에 따르면 청정 에너지 사용자는 판매 또는 거래할 수 있는 탄소 절약 인증서를 발급받게 됨.- 또한 인도 전기 사용량의 24%를 차지하는 가정에서 전기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표준을 제시함.- 이 법안은 적절한 양의 재생 가능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전력 공급 기업에 대한 처벌 조항도 담고 있음.☐ 인도는 온실 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기후 변화 영향으로 인도는 폭염과 홍수 등에 시달리고 있음. 이에 인도 정부는 온실 가스 배출량을 감축하여 기후 변화 영향을 감소시키고자 함.- 인도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05년 수준 기준 45% 감축하기로 약속함. - 또한 2030년까지 에너지 요구량의 절반을 비화석 연료 기반 에너지원에서 확보하고, 국민의 생활방식을 개선하도록 장려하는 프로그램을 연방 정부 차원에서 추진할 계획임.

인도 2022-08-11

#기후 변화 #재생 가능 에너지 #하원 자세히보기

인도 외교부 장관, 인도가 다양한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발언

☐ 8월 9일 S 자이샨카르(S Jaishankar) 외교부 장관은 인도 사회가 광범위한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발언함.- 자이샨카르 장관은 사르다르 발라브바이 파텔* 경찰학교(Sardar Vallabhbhai Patel National Police Academy)에서 제34회 사르다르 발라브바이 파텔 추모 강연을 진행함.- 자이샨카르 장관은 인도가 많은 동시대의 국가들보다 안보 문제에 있어서 극도로 민감한 상황에 있으며, 전통적인 위협과 비전통적인 새로운 위협에 동시에 직면하고있다고 발언함. ☐ 자이샨카르 장관은 불안정한 외부 경계를 확정하는 어려운 일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지금의 세대가 많은 갈등을 직접 겪어왔으며, 이러한 갈등이 현 세대의 인식 형성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발언함. - 자이샨카르 장관에 따르면, 법질서와 내부 안보 문제는 거대하고 다양하며 복잡한 정치 구조에서 더욱 난해해지고 있으며, 인도가 국경을 넘나드는 끊임없는 폭력사태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테러에 대한 우려는 특히 예민한 주제가 되었다고 덧붙임. ☐ 또한 자이샨카르 장관은 확대되는 세계화 추세 속에서 해결해야 할 시급한 문제들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힘. - 자이샨카르 장관은 세계화, 일상 생활에 점차 널리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기술, 그리고 경쟁적인 글로벌 정치 환경의 영향으로 국가 안보의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고 주장함.  - 자이샨카르 장관은 또한 위협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하는지 예측하기 어려우며 대응 방식 또한 사전에 준비가 어렵기 때문에, 위협을 평가하는 프레임워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함.* 사르다르 발라브바이 파텔(Sardar Vallabhbhai Patel): 간디, 네루와 함께 인도의 독립을 이끈 정치인으로 인도의 초대 부총리 겸 내부부 장관을 역임함.

인도 2022-08-11

#위협 #외교부 #안보 자세히보기

방글라데시, 부탄산 제품에 관세 특혜 부여

☐ 방글라데시 국세청은 부탄산 제품 43종에 대한 관세 특혜 혜택을 부여하기로 함.- 이에 따라 내륙국인 부탄에서 생산된 상품들의 방글라데시 시장 접근성에 개선되게 됨.- 방글라데시 정부는 2020년에 부탄과 특혜무역협정(PTA, Preferential Trade Agreement)을 체결하고 양자 무역관계를 강화하기로 한 바 있음.☐ 부탄산 제품 43종에는 우유, 천연 꿀, 밀가루, 잼, 과일, 젤리, 시멘트 등이 포함되어 있음.- 그러나, 이들 부탄산 제품을 수입하는 업자들은 부가가치세와 기타 세금을 방글라데시 국세청에 납부해야 함.- 방글라데시 국세청 관계자는 특별소비세(supplementary duty)는 자국 상품에 적용되며, 부탄에서 수입되는 상품과 동일한 금액으로 부과된다고 밝힘.☐ 방글라데시 국세청은 부탄산 제품 43종에 대한 관세 특혜가 즉각 시행된다고 설명함.- 방글라데시와 부탄 간의 PTA에 따라 2022년 7월 1일부터 방글라데시산 제품 90종이 부탄 수출 시 관세 특혜를 적용받고 있음.- 부탄산 제품의 방글라데시 수출 시에도 PTA가 즉각 적용되어야 하나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는 데 시간에 지연된 바 있음.- 한편, 방글라데시 재무부 내국자원국(IRD, Internal Resources Division)은 부탄산 제품 16종에 무관세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함. 

방글라데시 2022-08-10

#PTA #관세 특혜 #국세청 자세히보기

방글라데시, 대(對)중국 교역 비중 여전히 높아

☐ 방글라데시 통계청은 중국이 방글라데시의 최대 교역국 지위를 유지했다고 발표함.- 방글라데시는 남아시아에서 중국의 3번째로 큰 교역 상대국이며, 중국 기업들의 3번째로 엔지니어링 도급 시장임.- 방글라데시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5월 방글라데시와 중국 간 무역액은 1조 8,000억 타카(한화 약 24조 7,802억 원)임.☐ 중국이 방글라데시 전체 교역액 중 차지하는 비중은 약 17%임.- 방글라데시의 2022년 5월 대(對)중국 상품 수출액은 3,350억 타카(한화 약 4조 6,104억 원)이며, 대중국 상품 수입액은 1조 7,700억 타카(한화 약 24조 3,589억 원)임.- 한편,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통계에 따르면 2020/21 회계연도 방글라데시의 대중 수입액은 130억 달러(한화 약 16조 9,723억 원)로 전체 수입액의 25%를 차지함.☐ 방글라데시의 2020/21 회계연도 대중 수출액은 6억 8,100만 달러(한화 약 8,892억 원)로 전년 대비 13.42% 증가함.- 한편, 방글라데시에서 활동하는 있는 중국 기업은 무역, 투자, 엔지니어링 도급(engineering contracting) 분야에 종사함.- 주(駐)중국 방글라데시 대사관은 방글라데시가 막대한 대중 무역 적자를 기록한 이유로 방글라데시 국내 기업들이 중국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함을 꼽음.- 또한, 언어 장벽과 중국 시장에 대한 이해 부족도 방글라데시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가로막는 장애 요소로서 거론되고 있음.

방글라데시 2022-08-10

#수출 #수입 #무역적자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