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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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중동The Middle East and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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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개관
아프리카는 지구육지면적의 1/5을 차지하는 광활한 대륙으로, 2011년 기준 54개 독립국으로 구성되어있다. 세계 대륙면적의 20.4%, 세계인구의 14.5%를 차지하며 지역 또는 국가별로 다양한 특성과 복잡성을 가지고 있다. 아프리카는 국제개발협력, ODA, 인간안보 등 국제사회의 주요한 글로벌 이슈와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는 지역이다.
중동지역은 전통적으로 이집트, 아라비아 반도, 이란 등을 포함하는데 동지중해부터 아라비아 만까지 이르는 지역을 의미한다. 중동은 풍부한 석유 자원을 기반으로 경제 부흥의 신흥시장으로 거듭났으나, 최근 IS 등 폭력적 극단주의, 내전, 이란 핵문제 등의 지역적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지역협력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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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협력이사회
GCC / Gulf Cooperation Council
1981년 걸프지역 국가 간 제반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GCC는 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 쿠웨이트, 오만, 바레인 6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1970년대부터 국가 인프라 건설 및 새로운 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경제다각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비석유부문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 육성을 위한 산업정책을 펼치고 있다.
참고자료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외교부 -
석유수출기구
OPEC / 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1960년 설립되어 회원국의 석유정책을 통일하고 조정하여 이익을 보호함을 목적으로 한다. 2017년 현재 이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알제리, UAE 등 14개국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참고자료 : 외교부 -
아프리카연합
AU / African Union
AU는 2002년 출범한 지역기구로 EU를 모델로 정치ㆍ사회ㆍ경제적 통합 등 아프리카 역사상 초유의 국가적 연합체를 목표로 하며, 분쟁방지 및 해결, 빈곤 및 질병퇴치 등에 역점을 두고 있다. 본부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두고 있다.
참고자료 : 외교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