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오피니언
멕시코 중앙은행, 정책금리 인상 단행
멕시코 이시은 KIEP 구미·유라시아본부 미주팀 전문연구원 2016/12/02
□ 지난 11월 18일,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은 정책금리를 5.25%로 50bp (1bp=0.01%포인트) 인상함.
□ 이번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은 페소화 가치 하락과 미국의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11월 8일)에서 기인한 멕시코 경제의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조치임.
□ 향후 추가적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멕시코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클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한국의 멕시코 투자 기업들 역시 피해를 볼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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