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 유럽연합(EU), ‘1115 규정’ 시행 1년 연기 검토…파라과이 새로운 시장 모색 (10.04 5 Días)       

 ㅇ 유럽 이사회(CE)는 2021년 이전에 벌채된 농지에서 생산된 곡물이나 소고기와 같은 제품의 구매를 제한하는 규정 1115의 시행을 연기할 것을 요청

 ㅇ 규정 1115는 농산물의 완전한 추적성을 요구하는데, 이는 파라과이 생산 조건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파라과이 전문가들의 입장이며, 동 요구로 인해 파라과이 농업계는 시간을 벌었다는 것이 일반적 평가

 ㅇ 파라과이 생산협회 연합(UGP) 회장인 Hector Cristaldo는 5Días와의 인터뷰에서 동 요청으로 인해 "파라과이가 대외 무역을 조정하고 시장을 다각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언급, "아르헨티나 시장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노력을 집중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벌었다"고 강조

*원문 기사 링크: https://www.5dias.com.py/agronegocios/la-ue-postergaria-por-1-ano-el-reglamento-1115-paraguay-apuntara-a-nuevos-mercados#:~:text=Agronegocios-,La%20UE%20postergar%C3%ADa%20por%201%20a%C3%B1o%20el%20Reglamento%201115%3A%20%C2%BFParaguay,campos%20deforestados%20antes%20de%20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