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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수소경제 추구

아르헨티나 KOTRA 2021/11/26

- 풍부한 청정 수소자원 이용 -
- 해당 수출시장 개척 노력 필요 -


아르헨티나, 에너지전환에 큰 투자
아르헨티나 경제부는 100억~1400억 달러의 예산이 필요한 2030년 에너지 전환계획(Plan de Transición Energética)을 추진하기 위한 일종의 얼개를 에너지 차관부 결정의 형태로 관보 고시를 통해 승인했다(2021년 11월 2일). 이 결정은 아르헨티나 경제부가 포용적(inclusive)이고, 동태적(dynamic)이고, 안정되고(stable), 연방 포괄(federal)하고, 주권적(soverign)이고 지속가능(sustainable)할 수 있는 생산구조를 지향하기 위한 6개의 경제정책목표의 형성과 이행을 위해 일해 왔음을 특기했다.

경제부 관계자는 “아르헨티나에서도 에너지 구성이 산업 생산에 결정적으로 이바지하고 아르헨티나 경제 발전의 중심요소라는 점을 볼 때 경제정책과 에너지정책은 통합적이면서도 분화한 것이라야 됨에 주목했다”고 설명한다. “바로 이러한 측면에서 6개의 에너지정책 목표를 세우고 포용적이고, 동태적이고, 안정되고, 연방을 포괄하고, 주권적이고 지속 가능할 수 있는 에너지 구조를 지향하기 위한 6개의 에너지정책 목표를 세웠다고 한다. “에너지시스템은 아르헨티나 국민 생활 질 개선에 이바지하면서 에너지비용을 계속 줄여 주어야 한다”라고 하며 “이것을 위해서는 누구든지 지리적 위치와 사회적, 경제적 상황에 관계없이 골고루 현대적이고 고품질 에너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라고 지적한다. “이것에는 에너지 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특히 취약계층 상황을 고려해야 하며 남녀불평등에 관한 시각도 반영해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아르헨티나의 육상과 해상의 가장 풍부하고 얻기 쉽고, 가치 있는 자원을 이용해서 에너지 자급을 달성하는 것”을 주장하며 “모든 에너지 전환에서의 주된 에너지원으로서 천연가스 잠재력을 개발함으로써 남미 전체의 액체연료를 대체하도록 유도할 수 있으며 환경면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전면적인 사용을 지향하는 에너지 전환에서의 일종의 전 단계로 청수소 생산을 위한 기초원자재로서도 가스를 이용할 수 있다”라고 본다는 것이다. 계획서는 “아르헨티나는 이렇게 천연가스 또는 LNG 수출을 통해 남미와 세계의 에너지 전환에 이바지할 것이며 세계의 탈탄소화에 협력할 것”이라고 한다.

공급과 관련, 두 개의 내용이 있는바, 첫째 2030년 아르헨티나 전체 전력 생산의 20%에 해당하는 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하도록 석유와 천연가스에 더 큰 요구조건을 주는 것(REN20), 둘째 천연가스는 더 쓰고 석유는 덜 쓰되 전력 생산에서 차지하는 재생에너지 비중을 30%로 올린다는 것(REN30)이다. 위의 REN20에는 99억2400만 달러 투자가 필요하며 그중 37억9600만 달러는 순수한 외화로 나가야 된다고 한다. REN 전체의 경우 139억7000만 달러가 필요하고 그중 67억7000만 달러가 순수 외화로 나갈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러한 실현을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연평균 3%의 경제성장이 필요하며 매년 전기 수요가 1.7~2.4%, 천연가스는 1.7~3.5%, 연료 수요는 2.3% 증가해야 된다고 한다. 화력발전의 비중도 계속 낮아질 것임을 지적한다.

풍부한 수소경제 잠재능력 보유
아르헨티나 환경부 관계자에 의하면 미래의 연료로 인정받는 녹색수소는 태양에너지,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로부터 전기분해를 통해 만든다고 하며 바로 이 녹색수소 분야에서 아르헨티나는 강력한 공급자를 만들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녹색수소 생산과정은 3개의 필수적이고 풍부한 변수를 필요로 한다. 전기분해에 적용하는 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풍력 또는 태양광, 수소를 산소와 분리하기 위한 물, 풍력 또는 태양광 발전을 설치할 물리적 장소가 그것이다.

수소 생성은 그 원천에 따라서 다르게 부르는데, 석유나 석탄으로 만들 경우 흑수소(black hydrogen), 천연가스로 만들 경우 회색수소(grey hydrogen), 가스로 만들 경우(그러나 석탄저장기술이 들어갈 경우) 청수소(blue hydrogen)로 부른다. 전기분해라고 하는 방법은 물을 갖고 수소와 산소를 분리하는데, 물이 아닌 재생에너지로부터 수소를 빼낼 경우 이산화탄소를 대기로 발산시키지 않는다는 것이 아르헨티나 관계자의 설명이다. 녹색수소는 장거리 항해, 항공, 중공업 등 재생에너지 전기화가 어려운 분야의 탈탄소화(decarbonization)를 위한 기술적으로 가장 발전된 해결책 중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으며 철강, 시멘트, 종이, 비료와 같이 에너지 소비가 큰 산업에도 해당된다.

그라시엘라 아부인(Graciela Abuin) 아르헨티나 생산개발부 산업기술연구소장에 의하면 “아르헨티나의 녹색수소기술은 계속 에너지전환 전략으로 더 큰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아르헨티나는 재생에너지 생성을 위한 경쟁우위를 크게 갖고 있으므로 아르헨티나에 큰 기회”라고 본다. 또한 아르헨티나 수소경제 기업 컨소시엄 H2AR 관계자는 “모든 가치사슬에서 경쟁력 가진 생산자, 공급자를 개발할 기회이기도 하며 새로운 고용을 만들고 수출을 크게 증대시키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고 본다. 세계은행(World Bank)은 “중남미의 청정연료 수출은 포용적이고 내구적이고 녹색 경제회복을 위한 하나의 새로운 길”이라고 전망한다. 재생에너지 연구발전에서 가장 앞선 나라는 호주, 독일, 네덜란드,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칠레로 알려지는데 머지 않아 아르헨티나도 풍부한 자원을 이용한 연구에서 많은 성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이러한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남미 국가들의 수소경제 전환 움직임에 대응해 그에 맞는 수출 품목을 개발하고 해당 바이어를 발굴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 정보: 언론보도, 아르헨티나 환경부 산업기술 연구국, 컨소시엄 H2AR,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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