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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몰디브, 오미크론 변이 첫 확진자 나와

몰디브 Raajje, Businsess Insider 2021/12/10

☐ 몰디브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첫 확진자가 나왔음.
- 12월 5일, 몰디브 보건보호청(HPA)은 몰디브에 도착한 관광객의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신종 오미크론 변이의 첫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힘.
- 인도와 스리랑카를 포함한 이웃 국가들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속속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몰디브에서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함. 

☐ 몰디브 정부가 아프리카 7개국의 여행금지령을 내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시점에서 첫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발생함.
- 코로나19 방역 조치의 일환으로 몰디브 정부는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모잠비크, 레소토, 보츠와나, 짐바브웨, 에스와티니에서 출발한 외국인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음. 몰디브에 도착하기 14일 전에 이들 국가를 방문한 사람도 입국이 금지됨.
- 한편 이들 국가에서 입국한 내국인에게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검사와 함께 14일간 격리 조치가 이뤄지고 있음.

☐ 한편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짐.
- 오미크론 변이는 올해 인도 등을 강타한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남아공을 중심으로 미국, 홍콩, 영국, 독일 등 최소 50개국에서 감염자가 확인됐음.
- 나즐라 라피크(Nazla Rafeeq) 몰디브 보건비상운영센터(HEOC) 대변인은 몰디브 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발견은 다소 불가피했지만, 감염 확산을 늦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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