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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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잡주 수상, 인도 국경수비대 관할지역 확대 비판
인도 NDTV, the TImes Bureau 2021/10/21
☐ 펀잡(Punjab)주 수상, 인도 연방정부의 국경수비대(BSF, the Border Security Force) 관할범위 확대 결정 강력히 비판
- 인도 연방정부가 국경수비대의 관할범위를 기존 국경 15km에서 50km로 확대함에 따라 라나 구르지트 싱(Rana Gurjeet Singh) 펀잡주 수상은 해당 조치를 강력히 비판함.
- 싱 수상은 “중앙의 결정을 강력히 비판하며, 해당 조치는 펀잡주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결정으로 무역과 사업에 악영향을 초래할 것이다”라고 언급함.
☐ 인도 내무부(the Ministry of Home Affairs), 국경수비대 관할 지역 확대
- 2021년 10월 13일, 인도 내무부는 국경수비대의 수색, 용의자 체포, 압수 관할범위를 인도-파키스탄 및 인도-방글라데시 국경의 50km 이내로 확대함.
- 국경수비대는 기존에 펀잡주, 서벵갈주 및 아삼주 국경 15km 이내에서만 작전을 수행할 수 있었지만 본 조치에 따라 국경 50km 이내에서 중앙 및 주정부의 허가 없이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됐음.
☐ 반면 국경수비대의 관할이 축소된 주도 존재함.
- 국경수비대는 기존에 마니푸르주, 미조람주, 트리푸라주, 나갈라드주 및 메갈라야 주에서 국경 80km 이내에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었지만, 이번 조치로 관할범위가 국경 20km 이내로 축소됨.
- 국경수비대의 관할이 구자라트주에서는 국경 80km 이내에서 50km 이내로 축소되며 라자스탄주에서는 종전의 국경 이내 50km의 관할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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