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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스리랑카 내각, IMF 긴급구제에 대한 합의 실패

스리랑카 Dailymirror, The Economic Times 2022/01/06

☐ 1월 3일 스리랑카 내각이 IMF 긴급구제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짐.
- 스리랑카 현지 매체인 데일리미러(DailyMirror)는 스리랑카 내각이 IMF 긴급구제에 관한 합의를 보지 못하면서 IMF 긴급구제를 받지 않을 수 있다고 보도함.
- 데일리미러는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하여 내각 구성원 대부분이 IMF로부터 구제 금융을 받는 것을 지지하지 않았다고 전함.

☐ 마사히로 노자키(Masahiro Nozaki) IMF 스리랑카 대표단장은 지난 2021년 12월 말 IMF 스리랑카의 요청이 있을 경우 구제 금융을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힌 바 있음.
- 노자키 단장은 지난 2021년 12월 7~20일 IMF 연례회의를 위해 스리랑카 수도인 콜롬보(Colombo)를 방문하였음.
- 당시에도 스리랑카 정부는 IMF가 제시한 구제 금융 조건들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피력하였음.

☐ 지난 2021년 12월 바실 라자팍사(Basil Rajapaksa) 스리랑카 재무부 장관은 2022년 디폴트를 선언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였음.
- 바실 라자팍사 장관은 의회의 2022년 예산안 질의에서 스리랑카가 현재 심각한 외환보유고 위기를 겪고 있음에도 디폴트를 선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또한 스리랑카 정부는 IMF로부터 구제 금융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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