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뉴스브리핑
태국, 경기 부양을 위해 친환경 및 전기차 분야 투자 등 다양한 조치 약속
태국 Bangkok Post, IHS Markit 2021/11/01
☐ 태국 정부가 인프라 발전, 친환경 에너지 및 전기차 투자, 새로운 산업 육성 등 경기 부양 조치를 약속함.
- 10월 27일 태국경영협회, 에너지부가 조직한 포럼은 ‘태국의 바람직한 미래 형성’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펀미차우 수파통(Punmeechaow Supattanapong) 태국 부총리 겸 에너지부 장관이 참석함.
- 수파통 부총리는 2022년 경제 성장을 위한 연구를 통해 인프라 발전, 친환경 에너지 및 전기차 분야 투자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 수파통 부총리는 EU, 태평양 국가들과의 무역협정 체결, 국내 인프라 프로젝트 투자 조치도 발표함.
- 수파통 부총리는 2022년 정부가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과의 자유무역협정(FTA, Free Trade Agreement) 체결,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협정(CPTPP, Comprehensive and Progressive Agreement for Trans-Pacific Partnership) 가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베트남 정부는 2022년 동부경제회랑(EEC, Eastern Economic Corridor) 등 100개 인프라 프로젝트에 약 2조 바트(한화 약 70조 4,400억 원)를 투입할 것이라고 수파통 부총리는 언급함.
☐ 코로나19로 태국의 2020년 경제성장률은 –6.2%를 기록하였으며,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은 바 있음.
- 지난 9월 14일 태국 정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외국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해외 고숙련 노동자들을 초청하는 내용의 경기 부양 및 투자 촉진 정책을 승인하였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인도네시아와 아세안 3국, 214억 달러 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 | 2021-11-01 |
|---|---|---|
| 다음글 | 브루나이, 군부 쿠데타에도 미얀마는 아세안에 필수적인 국가라는 입장 | 2021-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