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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네팔, 중국의 자국 영토 잠식 반대 시위 발생

네팔 ANI, NDTV 2021/10/20

☐ 네팔에서 중국의 네팔 영토 잠식 반대 시위 열려
- 네팔 카트만두에서 중국의 훔라(Humla) 지구 잠식과 네팔 내정 간섭을 반대하는 시위가 열림.
- 카트만두의 마히시가르 만달라(Mahitighar Mandala)에서 개최된 본 시위는 로크탄트릭 유바 만치(Loktantrik Yuva Manch)에 의해 개최됐으며 해당 시민단체의 집행부 200여 명이 참여함.

☐ 중국, 네팔 영토 내에서 활발히 개발 공사 진행 중 
- 중국은 네팔 훔라 지구 내에 12~15개의 건물을 건설했으며, 비밀리에 진행된 건설 과정 중 현지인의 출입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짐.
- 2020년 8월 현지 마을 의회의 의장인 비슈누 바하두르 라마(Vishnu Bahadur Lama) 씨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건축한 건물이 네팔 영토 2km 이내에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음.

☐ 네팔 전 정부에서는 해당 문제를 부인했지만, 현 정부에서 감사가 진행 중임.
- KP 샤르마 올리(Sharma Oli) 전 수상이 이끈 전 정부는 중국에 의한 영토 잠식 문제를 부인했으며, 네팔과 중국 간 국경 문제가 없다고 밝힌 바 있음.
- 셰르 바하두르 데우바(Sher Bahadur Deuba) 수상이 이끄는 현 정부에서는 중국과의 국경 분쟁을 감사하기 위해 최근 5인으로 구성된 TF를 조성했음.
- 해당 TF는 훔라 지구의 리미 랍차(Limi Lapcha)에서 힐사(Hilsa)까지의 분쟁 내용을 조사 분석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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